Life of AceT/Good think(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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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가 하고 싶어졌어!
뭔가가 하고 싶어 졌다 그리고 곰곰이 생각하다 벌떡 일어나서 책상에 앉았다. 그리고는 질문을 해본다. 좋은 질문은 좋은 생각을 이끌어 낸다. Q ) 현재 나는 시니어 개발자인가? 여태 위의 질문을 해오며 나 스스로를 채찍질한 것 같다. 사람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으니깐 이런 질문보다 아래의 질문을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나는 개발이 재미있는가? 나의 대답은 YES이다. 고민 없이 대답할 수 있는 거 보면 분명 마음속에 열정이 남아있다는 증거이다. 그리고 내가 부족한 부분은 매우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가 없다. 앞으로 잘하면 되는 거니깐:) 개발을 하면서 나는 제대로 기초를 닦으면서 개발을 해왔던가? 스터디와 프로젝트 관련 업무와 스킬 공부를 하면서 개발을 해왔지만 시간이 ..
2020.12.18 -
워렌 버핏이 대학생들에게
출처 : https://milooy.wordpress.com/2015/10/19/%EC%9B%8C%EB%A0%8C-%EB%B2%84%ED%95%8F%EC%9D%B4-%EB%8C%80%ED%95%99%EC%83%9D%EB%93%A4%EC%97%90%EA%B2%8C/워렌 버핏이 미국의 대학생들에게 물었다.자신의 미래 수익의 10%를 투자해야 한다면 투자하고 싶은 사람을 주위에서 골라 보십시오.가장 잘생긴 사람이나 운동을 잘하는 학생? 키가 큰 학생, 가장 날쌘 학생, 가장 돈이 많은 학생? 머리가 좋은 학생?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학생을 고르진 않습니다.당신이 고르는 대상은 그들 가운데 가장 인격이 뛰어난 사람 일 것입니다. 누가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릴지 모든 사람은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입니다.거꾸로 당신이..
2016.07.22 -
ㅋㅋ 오랜만에 집중은 한듯..
[서효원 선수 화이팅!] 간만에 집중하다보니..새벽 4시네..-_-;; 어설펐지만..시작은 했다. 차근차근 열정을 잃지 않고 해보자~어서어서 취침모드로..=3=3=3
2016.02.02 -
어서와! 2016년~
2016년 1월..더이상 방관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발전하지 않으면 내겐 개발이란 직업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2016년은 "미친 역량증진" 이 나의 목표다! step by step 형식으로 해나가자.1월에는 계획한것만 생각하자. 또한 내가 생각했던 사람들이 여기에 존재하지 않는다면..내가 발전할 수 있도록 토론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곳을 찾아가서 활동을 해보자. 2016년은 "적극적인 활동!" 마지막으로..2016년은 많은 "독서활동" 을 통해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도록 해보자. 많은 생각에 잠을 못이루다가..끄적여본다..2016년 1월 새벽에.. by ace-t
2016.01.04 -
굿바이 2015~
2015년이 끝나가고 있다. 정말 다사다난한 해였다. 많은 반성을 해야한다. 초심을 잃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니깐.. 제주도의 생활은 처음에는 정말 녹록치 않았다. 혼자 생활을 하는 것에도 익숙하지 않았고 D사에 입사하여 다른곳과는 다른 기대했던것과는 다른 그런 곳이였기에 지금처럼 적응하기까지 너무나도 힘들었다. 아직도 적응하는중 일지도 모르겠다ㅋㅋ 하지만 좋은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활동하며 공허했던..식었던 나의 열정이 조금씩 타오르기 시작한것 같다. 그리고 항상 좋은말과 격려해준 가족과 지인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싶다. 문득 생각나는 건 K사에 입사했을 때도 아키텍트라는 무거운 짐이 있었다. 더욱이 메인의 역할을 해야하는 정말 두려운 상황이였지만 그 무겁디 무거운 짐을 내려놓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
2015.12.21 -
주저리) 테스트 주도 개발?
테스트 주도 개발..? 이야기가 나온지는 매우 오래되었다.그러나 그것에 대한 나의 관심도는 그렇게 많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 맡은 유지보수 개발에서 리펙토링 작업을 하고 있는데..테스트코드 없이 진행을 하였다. 구조적인 리펙토링이기는 하였으나..그 좋다는 테스트 코드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였다. 사실 TDD책을 한번쯤은 보았지만 명확하게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감이 잘 오질 않았다.그래서 동료들에게 제안을 하였고 테스트 코드를 대충짜서 PR(PULL REQUEST)을 날려보았다. 그들 역시 클린코드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이미 스터디를 한 사람과 현재 하고 있는 사람들이였다.그래서 코멘트가 달리기 시작했고 아직 기본조차 잘모르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소프트웨어 개발!..더욱 더 재미나..
201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