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테스트 주도 개발?

테스트 주도 개발..? 이야기가 나온지는 매우 오래되었다.

그러나 그것에 대한 나의 관심도는 그렇게 많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 맡은 유지보수 개발에서 리펙토링 작업을 하고 있는데..

테스트코드 없이 진행을 하였다. 구조적인 리펙토링이기는 하였으나..그 좋다는 테스트 코드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였다. 사실 TDD책을 한번쯤은 보았지만 명확하게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감이 잘 오질 않았다.

그래서 동료들에게 제안을 하였고 테스트 코드를 대충짜서 PR(PULL REQUEST)을 날려보았다. 

그들 역시 클린코드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이미 스터디를 한 사람과 현재 하고 있는 사람들이였다.

그래서 코멘트가 달리기 시작했고 아직 기본조차 잘모르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소프트웨어 개발!..더욱 더 재미나게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으니 공부해보고 좋은것은 공유를 하려고 한다.

살짝 찾아보니 DAN NORTH 형님의 http://dannorth.net/introducing-bdd/  의 포스팅에서 나오는 given / when / then의 형태로 접근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 부딪히고 이겨내서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자~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