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같이 스터디 하던 회사 동료가 퇴사 후 판교에 올라갔다.
이직을 성공하고 출장을 가게 되면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곤 하였다.
종종 화상으로 이야기도 나누는데!!
커리어 코칭이라는걸 소개해줬다.
물론! 공짜는 아니다ㅋㅋ 225달러!!!
한국돈으로 294,816원인 약 30만원!!
현재 회사에서 전공책이나 강의 제공의 복지도 없어진 상태!
바로 내돈내산이다!!
일단은 10월5일부터 시작이다!
짧은 1분 자기소개라..
제주도에서 개발자로 지낸지 10년!! 총 16년차 개발자인 지금..
커리어 코칭을 듣고 좋은 자극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ㅎㅎ
사실 요 근래에 내 커리어에 대해 고민이 많다.
16년차..즉, 나이를 먹었다는 말이다.
또한 보통 이정도 연차면 팀장급, 시니어 개발자라 볼 수 있다.
수평문화인 구조안에서 10년동안 있었고 리더 역할을 한적도 없다.
사실 리더 역할이 꺼려지기도 했고 개발만 하고 싶지..리소스 관리 등 귀찮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피바람이 한번 불고나서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그리고 요즘 시장 트렌드를 보니 대용량 트래픽에 대한 경험에 대해서 요구하고 있었다.
대용량 트래픽에 대한 경험이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근래에는 없다.
즉, 카프카 같은 친구를 써본 경험이 없다.
물론..일이 주어지면 다 할 수 있을것 같은 근자감은 있다ㅋㅋㅋ
개발자라면 필요하면 학습하고 적용하고 경험하고 하는거니깐..
결론은
지금 상황과 업무에서 사용할 수 없다고 낙담하지 말고 정신차리고
이것저것 재밌는거 해보고 여러가지 경험을 개인적으로도 쌓아보먼서
커리어 관리를 하자!
또한 커리어코칭을 통해 좋은 인맥도 쌓고 개발 이야기도 많이 하면서
좀 더 멋지고 훌륭한 개발자가 되도록 하자:)
커리어 코칭! 재밌겠다 ㅎㅎ
요런 정보를 준 행님께 감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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