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맨틱 웹의 목표
웹에 있는 모든 자원에 대한 의미(meaning)를 기계가 읽고 처리하게 만드는 것.
W3C 컨소시엄을 중심으로 RDF, OWL과 같은 웹 표준이 만들어지고 링크드 데이터 기술을 통해 시맨틱 데이터를 연계하는 시도가 활발하게 진행.
구글은 2010년 프리베이스(freebase)를 개발한 메타웹(metaweb)을 인수하며, 3년 후 자사의 검색방식을 문자열이 아닌
의미를 이해하는 방식(things, not strings)으로 전환해 지식그래프(Knowledge graph) 서비스를 시작 했습니다.
구글의 지식그래프는 검색 서비스뿐만 아니라 음성 비서를 포함한 자사의 지능형 서비스의 핵심 데이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얀덱스는 웹 자원을 기술하기 위한 Schema.org를 공동으로 개발해 적용했고
아마존, 페이스북, 지멘스 등 다양한 기업들이 지식그래프 기술을 자사의 데이터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Schema.org는 WWW 환경에서 기계가 의미를 처리하는 새로운 방식이고 페이스북의 OGP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그래프 기술을 이해할 수 있는 사례 입니다.
SPARQL, Cyper등 그래프 질의 언어를 통합하기 위해 GraphQL, GQL(Graph Query Language) 개발이 진행 중.
앞으로 학습 방향은?
- 시맨틱 웹이 뭔지?
- RDF
- 링크드 데이터
- SPARQL
- OWL
- 모델링
등등 차근차근 학습해나가보자~
2022.07.28 - [knowledge graph/basic] - 지식그래프 - RDF란?
2022.08.02 - [knowledge graph/for insight] - 타 회사 지식그래프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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