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사업개발 방법, Working backwards 거꾸로 일하기!

아마존의 거꾸로 일하기 프로세스!
오래전에 언급된 프로세스인데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코테하면서 스팀빽을 위해 3캔!!!

거꾸로 일하기는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합니다.
즉, 고객의 시점에서 시작 합니다.

1. 당신의 고객은 누구인가?
2. 고객의 문제는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3. 주요 고객이 얻는 이익은 무엇인가?
4. 고객의 니즈를 어떻게 채워줄 것인가?
5. 고객 경험은 어떠해 보이는가?

고객검토를 거쳐서 처음으로 하는 일이 내부 보도자료를 만드는 것 입니다.
보도 자료 작성 / FAQ 작성 / 시각화

보도자료 작성(Press Release)를 하다보면 마치 이미 사업이 진행된 것 처럼
새로운 제품/서비스가 출시 된 것처럼 글을 작성하는 것 입니다.
내용을 작성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아이디어가 구체화되고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알수 있습니다.
1page내외로 작성 및 각 문단은 3~4문단으로 작성!

2) 자주 묻는 질문(FAQ) : FAQ는 크게 외부용/내부용으로 나뉩니다.
외부용은 고객을 위한 것 / 내부용은 FAQ 내부 임직원을 위한 것.

3) 시각화(Visualization)

고객군을 나누고, 해당 고객군 별 어떤 사용경험 과정을 거치게 될지에 대해 시각화 합니다.
고객의 관심 > 유입 > 사용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시각화해서 목업(Mock-up)을 토대로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것을
함께 이해하는 것 입니다.

거꾸로 일하기의 핵심은?

무언가를 만드는데 시간을 쏟는게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관찰하는데 시간을 쏟는 것 입니다.

주저리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야한다는 말은 참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하는 방법이 독특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참고

출처 : https://maily.so/gritbd/posts/mjz67xmyowk

돈은 내야하지만 같이 보면 좋은 것 : https://medium.com/inc./amazon-uses-a-secret-process-for-launching-new-ideas-and-it-will-transform-the-way-you-work-aec5c9121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