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키울 때 Tip

2012. 1. 19. 11:05Life of AceT/토야 만슈니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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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키울 때 문제점 2가지를 들자면
1. 냄새가 난다.
2. 털이 빠진다.

첫번째 방법으로 물을 이용!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처음 시도했던 것은 "물"을 이용하는 것 이였습니다.

보통 토끼집을 사면 밑에 보면 응가받이가 있습니다.
응가받이에 "물"을 채워서 냄새를 최소화 하였습니다.

단점으로 매일매일 청소를 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따릅니다.

두번째 방법으로 "토끼 화장실" 사용!!


이 방법은..어릴때 적응 시켜야합니다..조금 시간이 지나면(2달이상?) 뭔가~~싶어서 아예거기서 잠을 자지요...너무 불편하게 자는거 같아서 바로 빼줬습니다..

세번째 방법!!으로 화장실 옆에 토야의 집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또한 철망을 사서 울타리를 만들어줬습니다.
집에가서 사진은 찍어서 올려야겠네요^^;
즉, 똥 오줌은 화장실 구석탱이에서 볼일을 보도록!! ㅎㅎ good~

토야의 활동성도 키울 수 있고, 응가와 소변을 쉽게 처리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여기에서 질문을 하나 받을수 있겠군여!
Q. 소변은 물로 처리하면 되지만 응가는 어떻게 하나요? 손으로 줍나여?ㅋ
응가를 처리 할 수 있는 미니 빗자루와 쓰레받이는 필수! 입니다ㅎㅎ



2번! 털이 많이 빠진다..
음..많이 빠지긴 합니다! 저는 주로 거실에서 뛰어놀도록 합니다. 물론 감시 레이다망을 켜놓죠 ㅋㅋ

털!! 어떻게 해야하나??  방법은...자주자주 털을 미리미리 뽑아줘야합니다. 어떻게??

1. 부드러운 빗으로 빗겨주기
2. 고무장갑 끼고으로 한번 훝어주기

1번을 추천합니다..ㅜ.ㅜ...
2번으로 제가 고무장갑을 끼고 털을 한번 훝어주면서 했더니..저를 싫어하는 눈치였습니다..ㅜ.ㅜ..
하지만 효과는 최고죠-_-v

1번은 효율적이지는 않지만 털이 빠지긴 합니다. 2번은 완전 효율적이지만 토야가 싫어할수있어요!

이상 간단한 tip 이였습니다^^

이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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