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 주말출근!

 

 

오홀!

문서 현행화 작업 때문에 주말출근을 예상했었는데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주말출근에 대한 요청이 왔다.

식사도 공짜!! 휴일수당까지!! +ㅁ+

관통 테스트가 잘 끝나기를!~

- 주저리주저리 -

개발 가이드를 작성하면서 기술적인 면만을 우선적으로 제공해주었었다.

역시나 업무적인 것과 엮이면 기술적인 것들은 커스트마이징이 필요하다.

처음엔 어플리케이션 아키텍트로써의 역할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민해도 답이 나오지 않았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플리케이션 아키텍트는.. "어플리케이션 영역에 대해 커스트마이징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 인 것 같다."

표준을 잡아주거나 교육을 해준다거나 결정을 내려주며, 테스트를 통해 도움을 주고, 오류가 나면 해결을 도와주고 가이드를 작성해 제공 해준다.

좋은 개발자와의 만남..좋은 질문과 고민들은 나의 역량을 증대 시키는 것 같다.

많고 다양한 업무들..다양한 사람들과 생각들..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해나가는 경험으로 

한층 더 발전 하길 기대한다.

밥도 먹었으니 시작해볼까나~Ready~~~Go!